"폐암 및 각종 흉부질환에서 활발한 학술활동과 우수한 연구 업적 인정" 

김도훈 흉부외과 교수 / 충북대병원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도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 2018년 판에 등재됐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현재 기흉, 폐암, 다한증 등 다양한 흉부질환의 내시경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의 고시 및 기획학술위원, 흉부종양외과학회의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폐암 치료에 대한 대한민국 빅데이터 분석, 폐암 환자의 개흉술 전환 연구, 기흉 환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연구 등 다수의 국제 학회 발표와 학술지에 보고하는 등 흉부외과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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