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순신 종합운동장...오감만족 이벤트 '다채'

아산 무궁화프로축구단이 안산 그리너스를 홈 개막전에 이어 10일 수원FC를 2:0으로 승리, 홈 2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 아산무궁화 제공
아산 무궁화프로축구단이 안산 그리너스를 홈 개막전에 이어 10일 수원FC를 2:0으로 승리, 홈 2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 아산무궁화 제공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오는 29일 오후 5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9라운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박성관)과 광주FC가 맞대결을 펼친다.

아산은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기존에 진행되던 사인회, 장내·외 이벤트 외에도 푸드렐라 신제품 '나쵸치킨' 시식행사와 한마음 프리마켓, 고무열 200경기 기념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푸드렐라 '나쵸치킨'의 경우 선착순 입장관중 400명에게 교환 쿠폰으로 제공, 쿠폰은 푸드렐라 푸드트럭에서 교환 가능하다.

특히 새롭게 진행되는 '한마음 프리마켓'은 아산·천안 지역 소상공인들로 구성되어 먹거리 및 아동의류 등이 판매된다.

'한마음 프리마켓'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순신 운동장 장외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다양한 경품이 담긴 '사다리 타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산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우르오스 스킨로션 세트, 아산의 휴양 명소인 도고파라다이스 이용권, 자동차를 위한 FM7 블랙박스, 대광주유소 5만원 주유권, 삼천리자전거 자전거를 제공한다.

광주FC와의 9라운드 경기 티켓은 당일 이순신종합운동장 티켓 부스를 통한 현장 구매 혹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