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주유소는 고객쉼터에 무료 커피자판기와 전자렌지 등 편의 시설을 확충해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황간주유소
황간주유소는 고객쉼터에 무료 커피자판기와 전자렌지 등 편의 시설을 확충해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황간주유소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남지역본부 관내 황간(부산방향) 주유소는 고객쉼터를 보다 편안하고 좋은 환경에서 이용할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감의 고장으로 유명한 충북 영동 부산분기점23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황간주유소는 고객쉼터의 이용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쉼터 샤워장 인테리어 공사와 함께 쉼터에 무료 커피자판기, 퍼팅연습기, 안마기, 쇼파, TV, 전자렌지 등을 설치해 이용객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손재근 황간주유소 소장은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을 위한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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