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20도가 넘는 포근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온화한 남서풍의 유입으로 충청지역은 20도 안팎의 기온을 유지하는 등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청주·증평 22도, 충주·제천·보은 21도 등으로 예측됐다. 충남지방 역시 대전·공주·세종 22도로 예측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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