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창신초등학교는 내달 5일 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제3회 학교사랑 그리기 대회' 및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학교사랑 그리기 대회 모습. / 청주 창신초등학교 제공
청주 창신초등학교는 내달 5일 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제3회 학교사랑 그리기 대회' 및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학교사랑 그리기 대회 모습. / 청주 창신초등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 창신초등학교(교장 고선화)는 내달 5일 어린이날 기념 '제3회 학교사랑 그리기 대회' 및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창신초 아버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학교 운동장에 열린다.

그리기 대회는 '학교에서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오전에 진행된다. 크레파스, 물감 등 그림도구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시상은 학교장상으로 학년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이고, 심사는 각 학년부장 교사들이 맡는다.

오후 행사로 진행되는 문화축제는 댄스·국악·마술·버블공연과 줄엄기, 제지차기, 공기, 다트 등 도전기록왕을 뽑는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아버지회는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간단한 바비큐삼겹살 및 간식, 음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