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61.자유한국당) 음성군 제2선거구 도의원 에비후보가 27일 금왕읍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자유한국당 선거출마후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희(61.자유한국당) 음성군 제2선거구 도의원 에비후보가 27일 금왕읍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자유한국당 선거출마후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동희(61·자유한국당) 음성군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2시 금왕읍 무극로 247번지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한 예비후보는 "오랜동안의 행정경험을 살려 정치가보다 행정전문가의 입장에서 금왕·대소·삼성·생극·감곡지역의 발전에 헌신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음성 대소면 출신인 한 예비후보는 음성군 행정복지국장, 기획감사실장, 재무과장, 금왕읍장, 대소면장 등 33년 동안 공직자의 길을 걸어온 행정 전문가다.

현재 대소면주민자치위원회 고문과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운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군민들과 소통 정례화로 정책·대안을 도정에 반영 ▶지역균형발전 ▶농업보조사업 확대 등 농업과 농촌경제의 활성화 ▶여성과 청소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지원 ▶노인복지 정책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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