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작 Flame
김성대 작 Flame

나의 작품들은 불꽃의 이미지와 많이 닮아 있다. 불타는 장작을 신기하게 바라보던 어린 시절, 불의 형태는 내가 하는 낙서의 주된 내용이었다. 일기장, 책상 연필과 펜이 닿는 곳이라면 패턴화 된 불의 이미지가 담겨지곤 했다. 낙서로 오랫동안 함께 해온 '불의 이미지', '빛의 생명력'을 작품에 담았다.   / 문신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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