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전경 / 중부매일 DB
한국교통대학교 전경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 무한상상실이 2일부터 23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Making Life:향기 속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 제작' 프로그램을 메이커스 팩토리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혁신지원 사업의 메이커스 팩토리와 살아 숨쉬는 대학(LCC)이 연계해 재학생들의 만족도 향상과 다양한 배움의 열린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교통대학교 메이커스 팩토리는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와 학생복지위원회 학생들이 멘토가 돼 자신만의 캔들 만들기, 자신만의 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대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이 지원하고 메이커스 팩토리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과 연계된 D.I.Y 활동 및 생활밀착형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디어 만들기에 익숙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스스로 고유한 발전모델을 제시하는 고유발전모델과 국립대학의 사명과 역할에 부합하는 혁신기반을 구축하는 사업내용으로 구성된 교육부 핵심 정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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