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오는 31일까지 2018년 고용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창출로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선정,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해 일자리창출 활성화와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대전에서 2년 이상 정상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이중 최근 1년 동안 일자리 증가율이 5% 이상이고 고용 증가 인원이 중기업은 5명, 소기업은 3명 이상인 회사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당 직원복리후생·작업환경개선 자금 1800만 원이 지원된다.
기업홍보 및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국내·외 박람회 참가지원 등의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인력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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