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명희 소장 직접 강사로 참여, 어른신들 호응

사진 /청주흥덕보건소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심명희)는 1일 부모산에서 '숲이 보약이다'산림치유 인지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에게 치매 예방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명희 보건소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했으며 치매 위험이 높은 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숲 체험과 함께 치매 예방 건강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심명희 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할 수 있고 또 이겨낼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매예방은 일상생활에서 강한 생활습관과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치매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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