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청주시장 예비후보 / 중부매일 DB
정정순 청주시장 예비후보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정정순 청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은 1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또는 처우 개선 등 근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오늘은 근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근로자의 날"이라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지향하는 차원에서 청주시 소속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또는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그는 "민간분야에서도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처우 개선, 중소기업지원 등으로 각 분야에서 근로자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으며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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