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오는 6·13 청주시장 선거에 나선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00세 시대에 따른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2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의 일자리와 은퇴 이후의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대비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맞춤형 구인 구직 지원 및 은퇴자를 위한 평생교육 시스템을 확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그는 "중·장년층에 대해 재취업 및 귀농 교육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장년층 예비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스타트업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미교실과 즐기는 인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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