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체험지원' 등 상호 협력 약속

청주예총과 충북도 진로교육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예총 제공
청주예총과 충북도 진로교육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예총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과 충청북도진로교육원(원장 김기탁)은 5월 1일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진로교육 체험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문화예술마을 체험활동 진행자 전문성 함양 교육 및 강사 인력 공유 등 진로교육 체험지원을 위해 서로 상호 협력해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공동의 뜻을 모아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진운성 청주예총회장, 청주예총 임원 및 충청북도진로교육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서 내용 설명 및 낭독, 협약서 서명, 협약서 교환, 기념촬영, 충청북도진로교육원 직업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서로에 대한 정보교류와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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