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민중당 장성유 진천군의원(가선거구) 예비후보는 3일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군민이 주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듣기에 좋고 말하기 쉬운 선거 슬러건이 아니다”며 “14년의 공직 생활과 14년의 해직 시간을 겪으며 더 가까이에서 주민과 함께 하며 보고 느끼면서 깨달은 생활 철학이자 사명”이라고 밝혔다.

정책 공약으로 공립키즈카페 아이동산 설립, 중교교 무상 교복, 청년수당 지원, 농민수당 지원, 주민 참여예산 확대, 선출직 공직자 외유성 해외연수 폐지 등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