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지역의 청년봉사단체인 화린회가 바른미래당 당진시장 후보인 이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화린회 가기정 회장과 임원들은 이날 이철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이철수 후보와 간담회를 가진 후 "소외계층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부탁한다"며 "이철수 후보 야말로 앞으로 지역의 주인인 청년들의 미래를 만들어 갈 후보자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또 "앞으로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민선 7기가 시작되면 직간접 적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철수 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경제 활성화다"며 "청년 복지를 해결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청년들이 직접 문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청년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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