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 한상우 성악가 부부. / 이지효
이서희 한상우 성악가 부부 / 이지효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테너 한상우와 소프라노 이서희 성악가 부부가 3일 청주교육지원청 자유학년제 확대 발전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에 초청됐다.

이날 연수는 청주시내 중학교 교감과 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자리로 자유학년제·연계학기 등을 활용해 자유학기 확대와 발전을 위해 학교가 준비해야 할 사항과 교육지원청이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테너 한상우와 소프라노 이서희 부부는 이날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의 '지금 이순간', '그리운 금강산', '축배의 노래', '오 솔레미오'를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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