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3일 청주캠퍼스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과의 대화는 캠퍼스 현안 파악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업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이사장은 대학발전 방안과 비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창의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화합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최고의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기관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달라"고 당부한 뒤 "폴리텍의 미래와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를 경청해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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