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4일 오전 10시 55분께 제천시 고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제천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53)경위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심정지 상태인 A경위를 급히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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