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지난 5일 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증평읍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어린이날 큰 잔치’를 열었다.
증평청년회의소(회장 차순혁)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아동, 존중받는 아동’을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증평군기업경제인연합회가 모범어린이에게 표창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식습관 개선 캠페인이 펼쳐졌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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