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26통장 이창섭씨는 지난 4일 관내 오복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식당으로 초청해 삼계탕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점심 후원은 이창섭씨가 어버이날을 맞아 인근 오복경로당 이용 어르신 30여 명을 식당으로 초청해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이씨는 정기적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웃어른 공경이 주변에 미담이 되고 있다.

이씨는"동네에서는 가까이 계신 어르신이 다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인사를 드린다"라며 "어르신이 편안한 동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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