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 환경위생과(과장 조미영)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청주대사거리 및 북부터미널에서 봄철 식품안전 및 식중독예방을 위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원구 환경위생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청주대생 및 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저나트륨식 및 식중독예방을 위한 홍보할동을 펼쳤다.

조미영 청원구 환경위생과장은 "일찍 찾아 온 무더위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식품안전사고 및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식품위생업소에 대해서도 위생점검 강화 및 식중독 발생사고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