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지난 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 충북도 제공
2019년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지난 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는 8일~28일까지 21일간 전국을 대상으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엠블럼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는 대회 슬로건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의 의미가 내포된 상징물을 선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연령과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제출은 충북도 홈페이지와 충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디자인전문가와 조직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6월 중 발표하며 100만원~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무예마스터십조직위(☎043-220-67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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