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모 음성군의원 예비후보
성의모 음성군의원 예비후보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성의모(60·바른미래당) 음성군의회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8일 "'위민'을 위한 정치와 평등과 공평의 실현을 위해 오는 6.13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개인적 자유보다는 지역의 불평등과 불공평의 해소를 위해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성 예비후보는 "현 군수는 지난 8년간 극심한 불평등과 불공평한 행정 집행을 통해 음성, 원남, 소이 지역을 슬럼화 시켰으며 지역과 음성군의 궁극적 목적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일부의 이익을 위한 사람들과 군수를 중심으로 한 수구세력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 일했다"며 "저는 군민과 지역의 약자와 서민을 위한 위민 정신으로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농업인을 위한 정책으로 실버농, 청년농, 장년농 육성 정책을 ▶지역 농업을 위한 정책으로 음성 사과 특화를 통한 매출 증대, 소이, 원남, 덕생 지역의 산야초 특구 육성, 인삼특작부와 매칭 ▶인구 증대 정책으로 음성,원남, 소이 지역의 귀농 귀촌의 촉진 지구 육성, 귀농 귀촌 촉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 친환경 기업형 용산 산단 추진으로 인구 증대 등을 약속했다.

한편 성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음성읍 구)흥국생명 빌딩 3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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