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아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휴게음식점 영업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아산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아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휴게음식점 영업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아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휴게음식점 영업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휴게음식점의 위생상태 유지, 휴게음식점 영업자 준수사항 및 법령사항 전달로 이뤄졌다.

특히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위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도 함께 이뤄졌으며 남은 음식 재사용 하지 않기, 나트륨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 홍보와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영업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구본조 위생과장은 " 숙박업소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웹·모바일을 구축, 경기장별 숙박·맛집 정보 소책자 배부, 식중독 예방활동, 일반음식점·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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