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회가 '이웃주민 바로알기 문패달기'사업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들이 문패를 달고 있는 모습 /제천시 제공
제천시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회가 '이웃주민 바로알기 문패달기'사업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들이 문패를 달고 있는 모습 /제천시 제공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규수)가 모산2통(통장 한종수) 주민과 함께 '이웃주민 바로알기 문패달기'사업을 펼쳤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이고, 이웃사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자연부락인 모산2통 주민 61가구가 참여했다.

지난 4일부터 집집마다 문패를 달기 시작했으며, 문패는 동일한 디자인으로 1인 가구, 2인 가구용으로 구분해 제작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