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이틀씩 기초·실전·심화 단계별로…교육비 무료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로고.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로고.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충북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증대를 위해 이달 임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수출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기초·실전·심화 3단계로 구성되며, 무역실무 기초과정은 8~9일, 실전과정은 오는 24~25일, 심화과정은 30~31일 교육한다.

각 과정별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무역계약, 관세환급, 온라인마케팅, 무역영어, 해외시장조사, 클레임 대응 등의 무역실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하루 7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수료생 전원에게는 충북중기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청은 이메일(shchoi96@korea.kr)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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