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노티리 사과 농가서 열매솎기 작업

주명현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8일 보은 노티리 사과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주명현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8일 보은 노티리 사과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8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보은군 보은읍 노티리 사과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교육청 직원 40여 명은 사과과수원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했다.

도교육청은 노티리마을과 지난 2005년 1사(社)1촌(村) 자매결연을 맺고 13년째 농번기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로 농가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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