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청춘'을 주제로 9~10일 다양한 행사

 

충북보건과학대 제26회 덕암문화축전이 9~10일 이틀간 교내 캠퍼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
충북보건과학대 제26회 덕암문화축전이 9~10일 이틀간 교내 캠퍼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 제26회 덕암문화축전이 9~10일 이틀간 교내 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보건과학대 총학생회는 '청춘'을 주제로 가요제, 체육대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첫째날은 개막식과 체육대회(축구, 족구, 줄다리기. 피구 등)를 진행한다. 둘쨋날은 OX 퀴즈게임을 시작으로 팔씨름, 우유빨리마시기, 태권도외교과 태권도 시범, 덕암 콘테스트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덕암 가요제와 위풍당당한 충북보과대인을 위해 길구봉구, 청하, 키프클랜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김남수 총학생회장은 "모두가 함께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로 즐길 수 있는 추억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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