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부 평영 100M, 200M 금메달 획득

전다솜 선수가 지난 2~6일 광주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90회 동아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 청주 개신초등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 개신초등학교(교장 방재윤)는 수영부 전다솜(6년) 선수가 제90회 동아수영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여자 초등부 평영 100M 및 200M 경기에 출전한 전 선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 선수는 고된 훈련을 성실히 수행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광주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렸으며 개신초 수영부 5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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