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분소장 양순자)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2018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관내 10조사구 중 120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방식과 응답자가 인터넷을 통하여 직접 기입하는 인터넷조사(5월16일∼24일)등을 병행한다.

표본가구의 만 13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조사항목은 전체 부문 91개로 기본사항, 보건, 교육, 가족, 안전, 환경에 관한 사항 등을 조사한다.

사회적 관심 사항과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사회 구성원의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관련된 사회개발정책의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조사 결과를 국가 주요정책수립, 연구기관·기업체 경영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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