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후보, 충북도의원(보은) 출마 선언

박경숙 한국당 충북도의원 후보
박경숙 한국당 충북도의원 후보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박경숙 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 후보가 9일 보은군청 기자실을 찾아 "4년간 군의원으로 활동하며 '발품의정'을 통한 생활정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충북도의원 출마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10일 사퇴서를 제출하고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라는 박 후보는 "충북도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돼 재정자립도 10%미만인 보은군이 필요한 사업을 하기 위한 도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농민소득 정책사업, 관광 정책사업, 도지정 보은산업단지 중견우량기업유치에 관한 정책사업, 생명안전에 관한 정책사업, 사회복지에 관한 정책사업 등 5가지 정책사업을 집중 육성해 군민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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