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원도심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올 하반기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관을 원하는 예술인을 모집한다..

대관장소는 원도심의 중심에 있는 옛 충남도청 1층 기획2전시실(165.2㎡)이다. 모집 대상은 회화, 공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단체 및 개인이다.

대관료는 무료이다. 기간은 월 2회 각 15일 이내로 오는 7월 6일부터 12월 24일가지 기간 중 선택하면 된다.

선정 방식은 전시의 예술성, 대중성, 참신성, 원도심 활성화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해 결정한다.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도시재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올 상반기 시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FLA 국제교수 교류전'등 16회의 전시회를 대관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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