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청 환경위생과 위생팀에 근무하는 이정희 주무관이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정희 주무관은 평소 식중독 예방 및 위생업소 위생교육 등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참여해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주무관은 "주변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겸손한 마음과 봉사자세로 위생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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