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해당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며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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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지난 9일 오후 7시 15분께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의 한 철길 건널목에서 A(81)씨가 화물열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치매를 앓던 A씨가 혼자 집을 나섰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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