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적성면 소야리 농촌마을
자매결연증서 교환 및 기념패 전달

이 날 자매결연 행사에 참여한 코레일 충북본부장, 단양부군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제공
이 날 자매결연 행사에 참여한 코레일 충북본부장, 단양부군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전재근)는 10일 단양군 적성면 소야리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코레일 충북본부장, 단양부군수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매결연증서 교환 및 기념패 전달 등 기업과 농촌이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기릴 수 있도록 작은 기념식을 가졌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지난 3일 단양군 경로당에 가전제품을 기증에 이어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 지역 농·특산물 단체 구매, 주택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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