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겸 청주시청원기업인협의회장(오른쪽 여섯 번째), 서정덕 본부장(일곱 번째), 장병일 내덕동지점장(여덟 번째)과 기업인들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제공
김선겸 청주시청원기업인협의회장(오른쪽 여섯 번째), 서정덕 본부장(일곱 번째), 장병일 내덕동지점장(여덟 번째)과 기업인들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본부장 서정덕)와 청주시청원기업인협의회(회장 김선겸 )는 10일 농협충북본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청주시청원기업인협의회는 농협은행 내덕동지점에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여·수신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청주시청원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대한 차별화된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주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겸 기업인협의회장은 "농협은행은 100% 국내자본 은행으로 중소기업과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최적의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서정덕 본부장은 "청주시청원기업인협의회의 인프라 및 투자 노하우와 농협은행의 기업금융지원이 융합될 경우 강력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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