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서부지사(지사장 김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베다니단기보호시설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수 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서부지사의 직원들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지적·자폐성장애인의 프로그램비 및 주식비와 간식비 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서부지사는 설날, 가정의 달, 추석, 연말 등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