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6·13지방선거 광역·기초 비례대표 공천과 경선을 확정했다.

광역비례대표는 권현숙 충북아동복지협회장, 송미애 민주당 충북도당 총무실장, 이경숙 한국여성유권자충북연맹회장, 황경선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등 4인이 순위투표를 진행해 1번, 3번을 선정하며 2번은 최경천 한국노총 충북본부 사무처장이 공천을 확정했다.

기초비례대표 순위투표로 ▶청주시=김영옥, 변정균, 양영순, 이재숙 ▶증평군=박상은, 연태숙, 조문화 ▶진천군=김기복, 음정희, 이정심 ▶음성군=박희남, 임옥순 등 후보자의 순번이 결정된다.
순위경선은 상무위원들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기초비례대표로 ▶충주시=이회수 ▶제천시=이정현(1번), 김수완(2번) ▶단양군=강미숙 ▶보은군=김도화 ▶옥천군=이의순 ▶영동군=정은교 ▶괴산군=이평훈 등 후보자가 공천됐다.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충주 사=유영기 ▶제천 나=김병권 후보를 경선을 통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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