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자유한국당 권석창(제천·단양)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제천·단양지역 국회의원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이후삼(48)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이 확정됐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4일 이 위원장을 재선거 후보로 결정했다.
이 위원장은 2016년 4월 13일 치러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8.19%를 얻은 권석창 전 의원에 이어 32.91%를 득표해 낙선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정무비서관을 역임한 그는 6·13지방선거 민주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직을 맡았었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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