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 심사 결과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 뉴시스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 뉴시스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이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국회사무처 소관)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가 선정하는 '청년정책 종합대상'을 수상한다.

14일 선정위에 따르면 이번 '청년정책 종합대상'은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이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심사기준을 개발하고 자료 요청 및 취합, 평가와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정우택 의원은 ▶전국 청년창업 콘서트 '정우택의 청년창업, 지역뿌리가 되다' ▶정치 꿈나무 양성을 위한 '정우택의 정치아카데미' ▶여야 연구단체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청년일자리 및 미래먹거리를 위한 정기세미나'의 의정 활동이 평가됐다.

또 ▶2030세대 소통 간담회 '정우택의 인증샷 릴레이'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정우택의 기업데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양질의 일자리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 등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130여회의 청년 정책 관련 행사를 개최한 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20건 이상의 청년 관련 입법, 국회 인턴 근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청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집중한 것도 평가됐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발전을 이룩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혁신을 이끌어 낼 대안이 우리 청년이라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면서 "지금도 청년들을 위한 숙제가 많이 쌓여 있다.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꿈의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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