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에서 함승준씨가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 모습/단양군 제공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에서 함승준씨가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 모습/단양군 제공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에서 69.8cm(3마리)를 기록한 함승준(강원도 평창)씨가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547명의 루어낚시꾼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3일 폐막된 이날 대회에서 2등은 48.1cm(2마리)를 잡은 이창호(강원 홍천), 3등은 41cm(1마리)를 획득한 서동주(경북 문경)씨에게 돌아갔다.

단체전 1등은 이천쏘가리루어클럽(4마리), 2등은 쏘∼달구지(3마리), 3등은 한국쏘가리루어클럽(2마리)이 차지했다.

개인전 1등에는 3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이, 단체전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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