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안 화재·지진대피 등 안전한국훈련 진행

충북보건과학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15일 화재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15일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른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날 대학본부 3층 실습실 화재발생의 가상 시나리오 긴급 상황에 맞춰 초동진화, 옥내소화전 소화 등 화재진압 활동을 벌였다.

이번 훈련은 5일 동안 중앙사고 수습본부 운영 훈련, 대학 화재·지진대피 훈련, 연구·실험실 사고 훈련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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