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립도서관은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북세통(Book世通) 사업의 하나로 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야간 독서문화프로그램인 북세통 사업은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을 연장해 낮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군민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총 4회 무료 야간 인문학 강좌가 운영된다.

5월 강좌는 도서관 3층 평생학습 1실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김정수 오렌지금융세미나 대표 강사가 ‘야(夜)심찬 재테크(24일)’와 ‘100세 시대, 당신의 노후는 어떤가요(31일)’를 주제로 진행된다.

6월은 정은용 강사가 ‘저금리 시대의 성공 재테크(14일)’와 ‘부자 아빠의 금융 비밀노트(28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단체는 증평군립도서관(835-4682)으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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