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무극초(교장 한백순)는 16일 이색 직업 체험 나들이 '세상속으로 행복진로체험! 딸기농장에서 일해요'를 주제로 5·6학년 행복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음성 무극초(교장 한백순)는 16일 이색 직업 체험 나들이 '세상속으로 행복진로체험! 딸기농장에서 일해요'를 주제로 5·6학년 행복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무극초(교장 한백순)는 16일 이색 직업 체험 나들이 '세상속으로 행복진로체험! 딸기농장에서 일해요'를 주제로 5·6학년 행복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체험은 농장견학을 시작으로 딸기의 재배 환경 알기, 재배 방법, 딸기를 상하지 않게 따는 요령 및 맛있는 딸기 맛보기 활동 등 딸기 농부의 하루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활동을 통해 농촌과 농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선(6년) 학생은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맛있는 딸기를 재배하는 농부가 되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백순 무극초 교장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체험을 통해 느끼는 것은 직업 세계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이며 교육적으로 중요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로를 탐색해 나가는 과정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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