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마을회는 지난 1월 탄생의 기쁨을 맞은 음성읍 금광 포란재 아파트 주민 김모씨(부)의 가정을 방문, 기저귀 (12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5일 새마을회는 지난 1월 탄생의 기쁨을 맞은 음성읍 금광 포란재 아파트 주민 김모씨(부)의 가정을 방문, 기저귀 (12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아기의 탄생을 새마을이 함께합니다"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회장 정영옥)·음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는 출산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15일 새마을회는 지난 1월 탄생의 기쁨을 맞은 음성읍 금광 포란재 아파트 주민 김모씨(부)의 가정을 방문, 기저귀 (12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협의회, 부녀회에서는 탄생의 기쁨을 함께 축하해 주기 위해 탄생 축하 나눔 선물로 1가구당 12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아동 친화 도시 선정에 걸맞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음성군을 만드는데 작은 기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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