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용익)은 16일 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용익)은 16일 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용익)은 16일 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했다.

괴산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인형을 이용한 실습을 병행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이 실시되어 초기 응급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은 "실제로 실습을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당황하지 않고 실습한 대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용익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해봄으로써 교육현장이나 실생활에서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계기로 재난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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