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대전 중구 석교동 주택가에서 ‘원도심에서 꽃피는 아름다운 선거’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및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벽화그리기를 통해 노후화된 원도심 주민들의 소통공간을 확보하고 투표 참여로 행복해지는 동네 실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8.04.30. / 뉴시스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대전 중구 석교동 주택가에서 ‘원도심에서 꽃피는 아름다운 선거’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및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벽화그리기를 통해 노후화된 원도심 주민들의 소통공간을 확보하고 투표 참여로 행복해지는 동네 실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8.04.30. / 뉴시스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9~23일까지 제7회 지방선거 개표참관인을 공모한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 감시 또는 촬영 할 수 있다.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개표참관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시·군선관위(세종시는 세종시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거나 미성년자, 공무원 등 공직선거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일정 신분의 사람은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다.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신고할 수 있는 개표참관인 수의 20% 이내에서 추가로 추첨을 통해 다음 달 3일까지 선정한다.

결과는 신청한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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