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자유한국당 이지원 천안시의원 예비후보(부성 1·2동)는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나 번의 기적을 천안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며" 문화예술 전문성과 높은 도덕성을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시의원 후보는 2-나, 이지원"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천안시의 행정은 65만 인구의 도시에 맞지 않게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다. 시민의 눈 높이는 높아지고 있는데 시의 행정은 그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시의원이 제 역할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묻지 않은 신인의 패기로 오직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균형 개발에 총력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첫번째는 문화관광으로 생활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흥타령 춤 축제 등 지역축제를 보완하겠다. 두번째는 가족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 강화,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문제해결, 맞벌이 양육공백 대책을 마련하겠다. 세번째는 부성1·2동 지역 특징에 맞게 변화를 받아드리고 발빠르게 움직이며 새로움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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