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8~19일까지 2일간 홍성군 홍주읍성과 홍주문화회관에서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이 주최·주관하는 2018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이 열리며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오는 5월 18~19일까지 2일간 홍성군 홍주읍성과 홍주문화회관에서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이 주최·주관하는 2018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이 열리며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오는 5월 18~19일까지 2일간 홍성군 홍주읍성과 홍주문화회관에서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이 주최·주관하는 2018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이 열리며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18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 이어 일본, 중국, 대만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주자들의 공연인 '세계유명오카리나연주자 빅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카리나의 음악세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페스티벌 둘째 날에는 작년보다 확대된 5곳의 프린지 공연 무대에서 국·내외의 오카리나 연주자들이 다양한 곡을 공연하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오카리나 제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오카리나 홍보부스, 직접 오카리나를 배워보고 연주하는 오카리나 체험 등 오카리나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 최봉석 사무국장은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모든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으며 오카리나 체험과 전시 등 즐길거리도 많이 준비된 만큼 많은 분들이 페스티벌을 찾아주시고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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