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성 명예지점장(오른쪽 일곱 번째)이 위촉장을 받고 오희균 농협은행 율량동지점장(여섯 번째) 및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농협은행 율량동지점(지점장 오희균)이 우신전설(주) 강병성 대표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

농협은행 율량동지점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강 대표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병성 대표는 충북을 대표하는 송·변·배전 전문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이날 강 대표는 명예지점장이 돼 은행직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내방 고객을 맞이하는 인사와 사은품을 나눠주며 지역주민과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강 대표는 "농협은행이 지역민의 금융서비스와 생활편익,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지역금융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희균 지점장은 "명예지점장 위촉 행사를 진행해 고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고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병성 명예지점장(왼쪽)이 위촉장을 받고 오희균 농협은행 율량동지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제공
강병성 명예지점장(왼쪽)이 위촉장을 받고 오희균 농협은행 율량동지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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